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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즈 (POSE) (FX, 넷플릭스) (하나9.06.03)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6:45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포즈...<글리>제작자였던 라이언 머피 제작답게 드라마에 쓰이는 음악이 아주 좋다.일 980년대 후반, 유색 인종의 트랜스젠더 클럽 무도회 문화(Ball culture)을 배경으로 한 사랑과 이별. 꿈과 희망... 삶과 대나무 소음에 관한 줄거리다. 역사상 가장 많은 트랜스젠더가 캐스팅됐다고 한다. 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글리가 큰 영향을 미쳤지만 그 드라마의 제작자였던 백인 남자 라이언 머피가 유색인종 트랜스젠더 여성들이 주연으로 본인이 되는 드라마 시리즈도 만들고.... 세상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전화 영어를 시작한 지 3개월째가 되고, 최신의 시간대가 다르고 새로운 개그 다소 소리가 났습니다.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있다. 그때 프리토킹 중에 내가 선생님은 넷플릭스에서 어떤 시리즈가 제일 좋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시리즈가 포즈였다. 에피소드도 8번밖에 없어서 메인스토리 동안 다 보고 당일 교수님께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뭐냐고 물어봤다. 그동안 <포즈> 봤냐고, 정말 행복해져서 역시 오빠들은 어딜가나 마찬가지라고 소견했습니다. 괜찮은 이야기라면 밤새도록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런 게 뭔지 본인도 굉장히 잘 안다.https://youtu.be/knGBDWLHxI8


    대박 펑키 한 포즈 1회 1시퀀스의 배경 sound악. 정자 프스와브와쟈프스와브와 ​ 드라마상의 트랜스젠더 클럽은 주어진 주제를 누가 얼마나 더 멋있게 표현하고는 지에 대한 경합이 1어에 남는 곳이었다 이 경기 참가자는 개인보다는 팀으로 참가하는데 이때의 팀을 하우스라고 줄입니다. 이 하우스는 하우스의 "마더"를 가운데로 한다. 마더는 하우스에 아이들을 넣고( 스카웃) 보호하고, 생활하면서 이 무도회에 참가합니다. 무도회에 가장 중요한것은 TPO, 그리고 꽤 중요한 무대 매너이다. 그래서 춤을 잘 추는 댄서 역할의 멤버가 있는 편이 하우스에 유리하다. 드라마 내내 11층 보깅그하는 무용수들을 볼 수 있다. (보깅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https://youtu.be/nR6iLq4VgSY


    보깅의 향연.F(x)4walls.. 신화의 This love도 보깅 춤을 이용했지만 4walls가 더 역동적이고 전반적으로 포징이 춤처럼 들어 있다.https://youtu.be/GuJQSAiODqI


    그 주인공은 블랑카라는 성전환 여성이었다 그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엘렉트라하우스 팀원이었다고 하지만 에이즈 표결을 받고 자신의 꿈인 자신만의 하우스를 영상 문화 위해 엘렉트라 하우스를 직접 간다. 블랑카는 가족에서 쫓겨난 게이 청소년 데이먼, 부두에서 노숙자로 생활하는 리키, 집 없는 릴 퍼피, 그리고 엘렉트라 하우스에서 함께한 엔젤과 그들만의 하우스를 만든다.꿈, 사랑, 이별, 희망, 인생, 대나무 sound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성소수자가 자연스럽게 겪는 차별도 들어 있다. 게이임이 들통나면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성 전환 여성이 ' 좋은 '1을 구할 수 없어 성매매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러나 소수자이기 때문에 겪는 차별과 고통만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이 인물들의 삶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앞에는 한 가지 사건만 있는 게 아니니까.​ 가장 인상 깊었던 회송은 어버이 날을 다룬 5회, 그리고 에이즈 병동에서 6회였다. 5번은<달빛>이 생각 났다. (문라이트의 샤일론은 성적 소수자라는 정체성 때문에 어머니의 외면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결이야기 유년시절 부모나 가족에게 상처받은 것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고 남겨진 사람의 몫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속죄할 수도 없어 주인공들은 어른이 되어 버렸지만 어느새 그들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스럽게 했던 부모와 가족을 용서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 이런 얘기를 보면 항상 용서하고 마는 인물들이 참 안타깝고 슬프다. 이 인물들이 지금까지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상상하면서 내가 더 화를 내게 되어 있었다 불효자로 들릴지 모르지만 용서는 항상 아이의 몫이었다 6번은<120bpm>이 생각 났다. 1980년대 후반 프랑스의 에이즈 활동 단체'액트 업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생명과 질병으로 장사하는 제약회사와 정부의 모습, 활동가들의 갈등, 불협화 sound에도 공동의 목표를 위해 본인이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질병에 관한 이야기이므로 피할 수 없는 죽음 sound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병은 본인을 약하게 하는 것인지, 재차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 자신도 끔찍하다.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당신 자신도 분명할 때 절망적이고 허무하다. 그러나, 어쨌거나, 결말의 삶은 남은 사람들의 몫이었다 그 남은 사람들로 본인도 언제까지 병을 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본인은 남은 자이기 때문에 가장 충실한 삶을 살 필요가 있는 것이었다. 그러고 6회에 본인 온 Home음악 씬. 미친듯이 감동하니까... 모두 함께 웁니다..여러가지 블랑카가 자신의 인생에 놓인 개구리 물을 그때그때 마셔나갈 때 행복했습니다.블랑카는 정말 좋은 캐릭터다. 사랑은 차고, 사려 깊고, 좋은 사람이었다 블랑카는 어떻게 그렇게 사랑을 나눠주는 비법을 알았을까? 부루 란카는 성 전환을 거부하는 게이 바가 잘못됬 슴니다는 것을 어떻게 하지 않은 일 1? 블랑카는 도대체 어떻게 자신을 증오하고 멸시하는 인물들에게 품위를 잃지 않을 수 있었을까.에피소드는 적고, 본인이 오는 인물은 많기 때문에, 한사람 한사람의 서사가 깊게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블랑카 얘기가 더 듣고 싶어. 블랑카 많이 보고싶다!!!!!! Because the are the ones worth fighting. (블랑카가 게이바에게 시위하러 가서 한 말, 아니 도대체 블랑카는 이것이 싸울 가치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그뎀 좋잖아!!!!) A: You thought living on the fringe of society was gonna be some kind of picnic and roses?S:I just thought it would be easier than being a fraud.A:That's'cause you're a white boy from the suburbs.(천사로 스탠-카드 아래 1는 백인 남성의 대화다. 스탄이 유 1 하게 메인 캐릭터 중에서 백인 남자인데. 정말 꼴불견이고 이 대화로 짜증이 났어. 이제 좀 꾸물거리지 그래? 넌 백인남자잖아.. 엔젤하고 언제 헤어질지는 기다렸어..전화영어선생님도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블랑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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